사골에 당면을 건저내는 히요





싸구려 흰쌀밥따윈 차려주지 않는 정성의 잡곡밥





무려 24시간을 우려낸 사골 곰탕 + 엄선해서 구매한 냉동만두 + 반주로 백세주





크래미계란말이 존나 맛있다니까 업그레이드 버젼 (강원도 찰옥수수 크래미계란말이) 안주로 아주 딱







속안좋다는 희연이를 위한 게살죽 



죽써숴 희연이줌








#Tourist Resturant





@hiyo_she





#램커리 #양고기커리 #커리





#플레인난 #갈릭난 #난





플레인난 X 램커리





#램비리야니 #비리야니 (이건좀 실망스럽다 #송도 #알라딘케밥 램비리야니가 진짜)






#부평 #비하니 #인도요리





메인디쉬는 #인도요리 마무리 차로는 네팔식 밀크티 #자에 혹은 #찌아





#부평 #비하니







다음엔 네팔요리 먹어봐야지







데미핸드에서 가장가까운 잠원지구로 루어낚시하러 가서 이런저런 간단한 설명후




낚시 시작

 


낚시 종료



서울의 젖줄 한강이 좁밥들에겐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냥꾼의 마음가짐을 잠시 접고 데미핸드로 돌아와 어렵게 길러진 돼지의 고깃값을 지불하고 편안하게 고기를 구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를채워나갔다

  








역시 도시의 생활은 마음만먹으면 흑미밥도 3분이면 오케이 라는 편리함을 느끼며 감사하게 배를채웠다

 


된장찌개 대신 수박 반통을 다같이 떠먹고 감사한 하루를 마무리 지을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브라더가 먼저 자리잡아놓은 두창저수지 베이스캠프







뭐가 급했는지 하루먼저 떠나 자리잡고 두창저수지 붕어 씨를말리겠다는 무서운 표정으로 전투낚시에 임한 실적

 


삼겹살과 수제 소시지





마치 아마존 피라루크라도 잡으러 갈것같은 화이트싹스의 카모플라쥬 사냥복장 역시 기본이 되어있는 친구



콜맨 더블체어에 앉은 사카시아와 화잇싹스



전자케미와 다른 아날로그 감성의 꺾어쓰는 야광봉타잎의 케미라이트



야광봉따윈 엘이디앞에 형광등으로 만들어버리는 전자케미 존나밝음 ㅠ



해가지고 호즈키 랜턴으로 술상을 밝게 비추고 나눠먹는 맥주와 바베큐맛이 존나 눈물샘을 자극해서 호모가 될뻔했지만 꾹참고 삼겹살과 함께 눈물을 삼켰다 ㅠ







뿌꾸도 넋을 놓는 두창저수지의 올가닉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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